하노이 가족여행 #3 1DAY [2023.10.25-2023.10.28]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스쿨푸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기내식

#스테이하롱 #하노이 점보씨푸드 #반미마마 #Saint Joseph Cathedral  #성요셉성당 #서머셋그랜드하노이

 

 

 

첫 해외 가족 여행을 하노이로 선택하고 드디어 당일인 오늘!

2023.10.25

 

 

아시아나 항공 오전 10시 35분 출발 비행기라 우리 가족은 자차를 타고 6시에 출발했다.

인천공항에는 7시쯤? 도착을 했고 주차는 인천공항 대행사를 통해 맡겼다.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 자세한 정보는 여기)

 

 

공항 올라와서 바로 짐 부치는데 내 짐은 1인 짐으로 13kg 정도

엄마아빠 짐은 2인 짐으로 15kg정도 나왔던 거 같다.

(23kg 딱 될거나 넘을거 같다고 한 자신만만한 아빠... 15kg-17kg? 나온 듯 ㅋ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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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반정도 여유가 있는 우리는 아침을 먹으러

공항 내에 있는 식당 스쿨푸드로 갔다.

 

나는 모짜렐라스팸계란말이

아빠는 돈가스

엄마는 어간장꼬막비빔밤

 

 

 

 

 

계란말이 김밥은 워낙 유명하니까~ 믿고 먹는 메뉴였고

돈가스랑 비빔밥은 생각보다 진짜 맛있었다 ㅋㅋㅋㅋㅋ(별로 기대 안 했어서)

 

 

▼ 인천공항 스쿨푸드 위치

스쿨푸드 인천공항점

 

 

맛있게 먹고 탑승수속을 밟았다.

우리 가족은 스마트패스로 사용하여 얼굴인식으로 들어갔는데

정말 얼굴인식 줄에 아무도 없었다는...ㅋㅋㅋㅋ

사람이 많은 날이면 하는 것을 적극 추천 한다!

 

1시간 정도 여유시간이 생겨서 게이트 가는 길에 음료수 하나 먹으면서 기다리다가 출국~

 

 

아리따운 엄마의 뒷태

 

 

OZ 729 항공이었고 3-3 배열 좌석이었다

넓지도 좁지도 않은 적당한 좌석

 

 

 

 

부모님이 비행기 이륙, 착륙 시 그 느낌을 싫어하는데

아시아나는 역시 저가항공이 아니라서 그런 건지 느낌이 없었다.

부모님도 덕분에 괜찮다 하시니 아시아나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긴장해서 손에 땀이 흥건했던 아빠 생각나넼ㅋㅋ)

 

거의 11시부터 기내식 배분을 시작했고 우리는 앞 좌석이라 15분쯤 받았다.

우리 가족은 모두 치킨덮밥을 골랐다.

(종류가 치킨덮밥이랑 닭고기덮밥이었던 거 같은데..)

 

 

생각보다 맛있는 것 (옴뇸뇸)

 

 

어느새 도착해 버렸고~ 

입국절차 밟고~

정말 아무것도 안 물어보고 여권만 달라함

짐도 찾고~

 

나와서 왼쪽에 보면 환전소가 한 5군데..? 쫙~ 있는데

환전할 생각으로 지나가니 워~ 호객행위가 난리난리

엄청만 관심을 받을 수 있다...

 

이런 호객행위에 약한 우리...

어찌어찌 가장 크게 호객행위했던 첫 번째 환전소로 가서 환전하러 갔다.

 

우리가 일본인 같았는지 일본어로 말하길래

아임 코리안~ 했더니

바로 한국말로 숫자 불러주더라 ㅋㅋㅋㅋ 

직원 일 잘해 아주 ㅋㅋ

 

 

부모님 유심은 한국에서 말톡으로 주문했었고

나는 지인이 준걸로 가져갔는데 안되더라 그래서 유심도 물어보고 같이 샀다.

 

심카드(비엣텔)

- 찾아보니 하롱베이는 비엣텔만 터진다 해서 고름.

= 350,000동(제일 비쌌음)

 

 

200달러

= 4,880,000동

(계산기에 4,873,600동 보여주길래 7 가리키면서 에잇! 을 외쳤다 =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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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딜 성공하고!

밖으로 나갔다.

 

스테이하롱 카페에서 픽업샌딩 신청했으니

바로 픽업기사님 찾으러 10번 홈으로 갔다

 

습하고 생각보다 더웠는데 

와 10번 홈에 기사님이 엄청 엄청 많았다.

그 기사님들 사이에서 내 이름 찾기가 ㅋㅋㅋㅋ

눈 마주치고 나 아니면 머쓱하게 고개 돌리곸ㅋㅋㅋ

 

무한반복

 

사장님께 카톡 드리니 바로 연락이 됐으나 알고 보니 아직 안 오신 거였다

(픽업샌딩 합쳐서 25,000원 내고 예약했으니 참는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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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3박 동안 묵을 우리의 숙소는

 

 

서머셋 그랜드 하노이

 

 

 

하노이에서 가족단위 추천이 제일 많았다.

 

공항에서 30-40분 정도 걸린 듯?

프런트에 있는 남자직원이 체크인을 해줬는데 굉장히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다.

영어도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

(영어 학생 때 이후로 배워본 적 없는 왕초보임)

 

숙소에서 좀 쉬다가 이른 저녁을 먹으러 점보씨푸드식당을 갔으나

4시쯤이라 브레이크타임으로 근처에 롯데마트를 들렸다.

간단한 주전부리들...

 

 

갈 때는 걸어가고 술도사고 하니 생각보다 무거워서 그랩(택시) 타고 다시 왔다.

- 걸어서 15분? 택시 타고 5분 -

 

 

점보씨푸드 후기는 여기 

하노이 맛집추천 #점보씨푸드(jumboseafood) #맛집 #내돈내산 #해외여행 #가족여행

 

 

 

맛있는 이른 저녁을 먹고

다시 그랩을 타고 숙소에 와서 짐을 놓고

베트남에 왔으면 반미 아닌가!!!!

바로 근처 유명한 반미마마를 찾아갔다.

옆에도 반미집 유명하길래 사봤다.

(숙소에서 걸어서 8분 거리)

 

 

▼반미마마

 

반미마마는 바삭하게 눌러서 준다. 별맛이 없는데 맛있고 중독성이 강하다.

무슨 맛이라고는 설명을 못하겠다.

소스 자체가 맛있고 빵이 바삭해서 식감이 좋은 반미

노 고수?라고 물어보니 대답하면 돼서 좋다 ㅎ

 

Banh My Mama · 54 P. Lý Quốc Sư,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여기 반미 고수 빼달라는 거를 빼먹어서 고수가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고수향이 세지 않았다. 

야채가 반미마마보다 더 푸짐했고 알차서 맛있었다.

 

Vân Mít Bánh Mì · 52 P. Lý Quốc Sư,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개인적으로 반미마마가 더 맛있었던 거 같다.(이유 모를.. 중독성)

부모님도 다 반미마마가 더 맛있다고 했다.

 

반미 먹으러 온김에 성요셉 성당도 봐주고~

 

 

 

 

 

 

숙소에서 쉬다가 마트에서 사 온 주전부리를 먹고

한국시간 11시 베트남시간 9시에 잤다.

 

 

 

6층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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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후기

하노이 가족여행 #2 숙소편(장/단점) [2023.10.25-2023.10.28] #해외여행 #가족여행 #하노이 #베트남 #서

 

▼ 예약/준비 편

하노이 3박4일 가족여행 #1 예약편 [2023.10.25-2023.10.28] #해외여행 #가족여행 #하노이 #베트남 #꿀팁

 

▼ 점보씨푸드 후기

하노이 맛집추천 #점보씨푸드(jumboseafood) #맛집 #내돈내산 #해외여행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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